(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17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2년부터 10년 연속 수상이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재난상황 속에서 매일 SNS를 통해 확진자 발생 상황, 선별진료소 운영, 백신 접종 현황 등을 발 빠르게 공유하고 주요 비대면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 구독자 수는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해 1만5천 명을 돌파했다.

재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구독자 수는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해 1만5천명을 돌파했다.

창원시는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 등 6개 SNS로 시정 소식을 매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