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방위산업 협력 체계 구축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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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23 10:38 조회2,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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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재료연구원 방문해 심도있는 논의
국산방산 연구 방향과 미래 등을 놓고 토론도
창원시, 2030 방산매출 100조원 달성 내걸어
경남 창원시가 지난달 발표한 창원특례시 방위산업 대전환 계획 일환으로 관련 연구기관과의 방산협력체체 구축에 나섰다.
창원시는 22일 방위산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재료연구원(KIMS·원장 이정환)을 방문하고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재료연구원은 이세훈 국방소재연구센터장이 장갑·특수기능 재료 등 국방 소재 관련 주요 기술의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미래 전장에서 특수소재의 필요성 등 국방소재 연구방향을 비롯한 KIMS 국방소재 연구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려줬다.
또한, 극한소재 연구개발, 소재부품산업 지원개발 육성, 외국계 방산기업 M&A를 통한 부품 국산화, 내실있는 방산 기업간의 네트워킹 참여 필요성, 방산기업의 단기 및 중장기 계획수립과 역할분담, 미래 먹거리 산업인 SMR(소형모듈원전)에 이르기까지 국방 산업전반에 대해 열띤 토론과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KIMS 연구진들의 열정적인 연구 개발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창원시 미래 먹거리 대표산업인 방위산업 발전의 모델이 될 ‘창원특례시 방위산업 대전환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30 창원 방산매출 100조원 달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가기로 했다.
한편, KIMS는 금속·세라믹소재·관련공정 연구개발, 소재부품 공인·시험평가, 표준화, 인증 실증화 연구개발, 나노융합·복합소재 관련공정 연구개발 등 국가 소재 연구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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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2잏 한국재료연구원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창원시 제공 |
이날 한국재료연구원은 이세훈 국방소재연구센터장이 장갑·특수기능 재료 등 국방 소재 관련 주요 기술의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미래 전장에서 특수소재의 필요성 등 국방소재 연구방향을 비롯한 KIMS 국방소재 연구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려줬다.
또한, 극한소재 연구개발, 소재부품산업 지원개발 육성, 외국계 방산기업 M&A를 통한 부품 국산화, 내실있는 방산 기업간의 네트워킹 참여 필요성, 방산기업의 단기 및 중장기 계획수립과 역할분담, 미래 먹거리 산업인 SMR(소형모듈원전)에 이르기까지 국방 산업전반에 대해 열띤 토론과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KIMS 연구진들의 열정적인 연구 개발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창원시 미래 먹거리 대표산업인 방위산업 발전의 모델이 될 ‘창원특례시 방위산업 대전환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30 창원 방산매출 100조원 달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가기로 했다.
한편, KIMS는 금속·세라믹소재·관련공정 연구개발, 소재부품 공인·시험평가, 표준화, 인증 실증화 연구개발, 나노융합·복합소재 관련공정 연구개발 등 국가 소재 연구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