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토글

보도자료/업계소식

NOTICE

창원시 제조업의 미래 '스마트공장' 확산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17 16:53 조회2,239회 댓글0건

본문

blank.gif?num=1315117

입력 : 2022-03-14 11:05:02

▲ 창원국가산단 전경. ©(사진제공=창원시)

창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020년 이어 2021년 경남 최대 실적 달성

[창원 베타뉴스=박현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년 스마트공장 170개를 구축해 경남도 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치인 130개사의 130%를 달성한 실적으로 기초지자체로서 타 광역지자체 실적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거나 뛰어넘는 수치이다. 이처럼 속도감 있는 스마트화가 이뤄진 배경에는 총사업비 중 국비 50% 지원 이외에 도 10%, 시 10%의 추가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누적 795개를 구축해 자체 수립한 목표(800개)를 2022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021년은 2020년 209개사에 비해 정량수치는 적지만, 연초 계획에 따라 고도화를 집중 추진해 2020년 19.6%에서 2021년 36.5%로 고도화 비중이 훌쩍 증가했기에 양적·질적 성장 두가지 모두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2년 창원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목표는 100개소이다. 시는 기존 일반형 스마트공장의 기초, 고도화 구축 외에 탄소중립 스마트공장, K-스마트등대공장 등 도입기업 수요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구축한다. 스마트공장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AS 지원사업에 지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구축 도입기업의 성공적인 시스템 정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첨부파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