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원시, 스마트 융합산업 특화 '창업보육센터' 생긴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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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1 14:56 조회2,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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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창원시청]
창원시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76개사 선정, 2030년까지 300개사 발굴 육성 목표
![창원시는 21일 오전 10시 시민홀에서 혁신성과 기술력을 가진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해 2022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사진=창원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21/20220421143220665841.png)
창원시는 21일 오전 10시 시민홀에서 혁신성과 기술력을 가진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해 2022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사진=창원시청]
창원시는 21일 오전 10시 시민홀에서 혁신성과 기술력을 가진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해 2022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