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지속 확산'…2차 수요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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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13 09:18 조회1,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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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차 수요기업 '기초 51개사·고도화 18개사 등 69개사 모집
올해 142개사 목표…1차 사업 통해 73개사 선정 지원
[순천=뉴시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가 전남지역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산시키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2022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차 수요기업 69개사(기초 51개사·고도화 18개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총사업비의 30%에 달하는 전국 최대의 지방비 지원을 통해 기업부담을 완화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스마트공장 142개사(기초 98개사·고도화 44개사) 구축을 목표로 1차 사업을 통해 73개사(기초 47개사·고도화 26개사) 선정을 완료하고, 2차 공고를 통해 69개사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유형은 제조기업 개별 현장·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기초(동일수준)', '고도화1'로 나눠진다.
주로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구입 등을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과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도내 제조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남테크노파크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